‘라디오스타’ 이성경 “21세에 첫 연애, 남자친구 군인이어서 기다렸지만”

‘라디오스타’ 이성경 “21세에 첫 연애, 남자친구 군인이어서 기다렸지만”

기사승인 2016-03-24 09:35: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첫 연애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성경은 “고등학교 다닐 때까지는 무서워서 연애를 못 했다”며 “21세 때 처음 연애를 했다”고 밝혔다.

이성경의 첫 남자친구는 같은 교회에 다니는 친구. 이성경은 “당시 남자친구는 군인이었는데, 리드하는 제 모습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성경은 “군대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여성들은 어떤 보상을 바라지 않는다. ‘내가 기다린다’가 아니라 ‘내 남자친구의 직업이 군인이기 때문에 출장을 가듯 못 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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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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