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연평균 4억7000만원 매출 노하우 공개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국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기업 NC리테일그룹의 못된고양이가 2016년도 창업설명회를 오는 31일 개최한다.
4호선 회현역 인근에 위치한 NC빌딩 2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가량 진행되는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못된고양이 가맹사업에 대한 설명 외에도 다양한 창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외식업이 공급 과잉으로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메르스, 조류독감 등 외부 요인에 취약한 데 비해 액세서리 도·소매업은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며 “요즘처럼 경기불황이 심한 시기에는 경쟁이 치열하지 않고 흔하지 않은 업종이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한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못된고양이는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2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을 수상하는 등 동종 업계는 물론 전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6월 기준 전국 가맹점 연평균 매출액이 4억7000만원대로 매출과 수익이 높고 오픈 전후 체계적인 점주교육과 분기별 간담회 등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본사가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점주들의 만족도 역시 높다.
못된고양이는 현재 중국, 필리핀, 미국(하와이) 등 해외 24개 점을 포함해 국내외에서 총 14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한 명의 점주가 2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복수점포 비율이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창업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못된고양이 본사 내 창업지원센터(02-317-8049)로 신청하면 된다. 20명 선착순이다. epi02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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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외식업이 공급 과잉으로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메르스, 조류독감 등 외부 요인에 취약한 데 비해 액세서리 도·소매업은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며 “요즘처럼 경기불황이 심한 시기에는 경쟁이 치열하지 않고 흔하지 않은 업종이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한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못된고양이는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2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을 수상하는 등 동종 업계는 물론 전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6월 기준 전국 가맹점 연평균 매출액이 4억7000만원대로 매출과 수익이 높고 오픈 전후 체계적인 점주교육과 분기별 간담회 등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본사가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점주들의 만족도 역시 높다.
못된고양이는 현재 중국, 필리핀, 미국(하와이) 등 해외 24개 점을 포함해 국내외에서 총 14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한 명의 점주가 2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복수점포 비율이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창업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못된고양이 본사 내 창업지원센터(02-317-8049)로 신청하면 된다. 20명 선착순이다. epi02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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