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LG전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의 사회적 책임) 인재를 육성하는 ‘러브지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25일부터 이틀간 LG트윈타워와 곤지암리조트에서 러브지니 3기 발대식을 열었다. 600명의 지원자 중 서류·면접 전형을 거쳐 32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8월 중순까지 약 5개월간 환경, 인권, 윤리, 노동, 안전보건, 사회공헌 등 CSR 분야별로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 실습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개인·팀별 과제를 통해 CSR 활동을 진행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겨룰 예정이다. 우수 팀에게는 LG전자 해외법인 또는 CSR 활동 현장 방문 기회가 주어진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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