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SBS 월화드라마 ‘대박’이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대박’은 12.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 기록으로 지난 방송분(11.8%)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길(장근석)의 출생을 둘러싸고 숙종(최민수)과 이인좌(전광렬), 숙빈 최씨(윤진서)가 신경전을 벌이는 과정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경쟁을 펼치는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1.4%, MBC ‘몬스터’는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