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마라토너 에루페, 한국 귀화 좌절

케냐 마라토너 에루페, 한국 귀화 좌절

기사승인 2016-04-06 15:54:55
[쿠키뉴스=김현섭 기자] 세계적인 마라토어인 케냐 출신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28·청양군청)가 사실상 한국 국적을 취득할 수 없게 됐다.

대한체육회는 6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13층 회의실에서 제1차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에루페의 육상 우수인재 특별귀화 추천에 대해 심의한 결과 특별귀화 추천을 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렸다.

한편 심의 대상에 에루페와 함께 오른 농구선수 첼시 리(27·여·KEB하나은행)는 특별귀화 추천 대상자로 선정됐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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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섭 기자
afero@kmib.co.kr
김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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