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엽기적인 그녀2' 차태현, 스태프에게 5천만 원 어치 순금 선물 “보증서도 있다”

배우 차태현이 영화 촬영장에서 통 큰 선물을 해 화제입니다.

오늘(6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엽기적인 그녀2」 제작발표회에 배우 차태현, 빅토리아, 배성우, 조근식 감독이 참석했는데요.

MC 박경림이 "촬영 마지막날 모든 스태프에게 금이 박힌 카드를 선물했다더라."고 운을 뗐고,
차태현은 "영화 끝날 때마다 선물을 주곤 하는데,
이번에는 중국인 스태프도 많이 참여해서,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금을 선물로 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액으로 따지면 무려 5천만 원에 달한다는데요.

이어 "순금 두 돈이다. 보증서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po***
차태현 나와서 그냥 잘 됐음 좋겠다.

lo******
망할 거 같다만... 15년이 지났는데 차태현은 그대로네...

po****
감독도 다르고 그냥 차태현 나오는 다른 영화라고 생각해야할 듯

sj***
그래도 차태현은 좋아~~~


영화 「엽기적인 그녀2」는 견우(차태현)가
새로운 엽기적인 그녀(빅토리아)를 만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요.

다음달 개봉 예정입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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