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혜교, 피범벅 송중기 살려낼까?

‘태양의 후예’ 송혜교, 피범벅 송중기 살려낼까?

기사승인 2016-04-07 13:19:55
태양의 후예 인스타그램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피범벅된 송중기 앞에서 오열했다.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측은 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방송되는 14회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응급실에 실려온 유시진(송중기)의 모습을 보고 오열하는 강모연(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피범벅이 된 유시진의 모습이 충격을 안긴다.

‘태양의 후예’ 측은 “모연쌤에게 다가온 또 한 번의 시련. 과연 모연쌤은 의식을 잃은 채 피투성이가 된 유대위를 무사히 구하고 전쟁 같은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태양의 후예’는 15회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hy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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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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