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복면가왕’ 음악대장, 6연승 최고 기록 달성..."하현우가 계속 갈 거야"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6연승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어제(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가왕 방어전을 펼친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도전한 '4월 13일에는 투표하세요'에 맞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불렀는데요.

저음의 랩과 시원한 고음으로 좌중을 압도하며 강렬한 무대를 연출한 '음악대장'은
'투표하세요'를 꺾고 가왕자리를 지켰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pa*******
음악대장... 말도 안나오게 잘한다. 진짜!

my****
이젠 가왕이 바뀔까 말까가 아니라 대장님 무슨 노래 불렀을까가 궁금함ㅋㅋㅋㅋㅋㅋㅋ

dl****
경연대회에서 서태지 노래로 1등 먹을 줄이야. 복면가왕에서 하여가를 들을 줄이야.

tk***
대체 이 형은 불가능한 장르가 뭔가ㅋㅋㅋ

rn******
이방원이 저렇게 불렀으면, 정몽주도 고려 버리고 조선에 협력했다.

qk****
이건 못 이겨... 하현우가 계속 갈거야.


'음악대장'이 부른 '하여가' 영상은
네이버 TV캐스트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음악대장'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특유의 음색과 초고음을 지목하며
'음악대장'의 정체가 국카스텐의 하현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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