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중구영도구는 13.63% 개표 현재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가 59.07%로 더불어민주당 김비오 후보(37.69)를 앞서고 있다.

서구동구(개표율 24.60%)에서는 새누리당 유기준 후보(50.84%)가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후보(34.68%)에 앞서있다.

부산진구갑(개표율 2.97%)에서는 새누리당 나성린 후보(48.43%)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47.49%)가 박빙의 대결을 펼치고 있다.

북구강서을(개표율 26.61%)에서는 새누리당 김도읍 후보(53.83%)가 더불어민주당 정진우 후보(35.14%)에 앞서 있다.

금정구(개표율 3.60)는 새누리당 김세연 후보(59.83%)가 더불어민주당 박종훈 후보(29.73%)를 개표 초반 앞서고 있다.

가장 개표율(27.48%)이 높은 수영구의 경우 새누리당 유재중 후보가 51.18%의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김성발 후보(24.70%)와 국민의당 배준현 후보(22.10%)에 앞서있다.

기장군(개표율 10.95%)에서는 새누리당 윤상직 후보(46.42%)가 무소속 박견목 후보(26.49%)에 앞서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조용우 후보(23.30%)는 현재 3위에 머물러 있다.

반면 연제구(개표율 14.80%)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후보(50.50%)가 새누리당 김희정 후보(49.49%)에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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