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당선자는 ▲중구영도 김무성(17대, 18대, 19대 재보궐) ▲서구동구 유기준(전 해양수산부 장관, 17대·18대·19대) ▲부산진을 이헌승(19대) ▲북구강서을 김도읍(19대) ▲수영 유재중(18대, 19대) ▲기장 윤상직(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금정 김세연(18대, 19대) 등이다.
또 ▲해운대갑 하태경(19대) ▲해운대을 배덕광(19대 재보궐) ▲사하을 조경태(17대, 18대, 19대) ▲동래 이진복(18대, 19대) 후보는 당선이 확실시 되는 상황이며, 남구갑 김정훈 후보는 당선이 유력하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부산진갑 김영춘(16대, 17대) 후보와 북구강서갑 전재수 후보가 당선됐다. 연제에서는 김해영 후보가 출구조사 1위였던 새누리당 김희정 후보(17대·19대, 전 여성가족부 장관)와의 접전 끝에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또 남구을 박재호 후보도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어서 최대 4석의 확보가 가능해 보인다.
사상에서는 89% 개표된 상황에서 무소속 장제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배재정 의원에게 2820표차 앞서며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사하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후보가 새누리당 김척수 후보에 3%p(1745표차) 앞서며 접전을 벌이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유독 현직 의원들에게 이전 선거에서 패배를 설욕한 후보들이 많았다. 우선 부산진갑에서는 김영춘 후보가 새누리당 나성린(18대, 19대) 후보에게 승리하며 19대 선거의 패배를 설욕했다.
남구을에서도 박재호 후보의 승리가 유력한 상황인데 17대, 18대, 19대에 이어 4수 끝에 새누리당 서용교(19대) 후보에 설욕할 것으로 보인다.
북구강서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18대, 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새누리당 박민수 후보에게 당한 패배를 3수만에 설욕할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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