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 교육과정은 지방 중소병원의 참여를 높이고, 지역중심 질향상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16년 5월13일 원주를 시작으로 5~6월 중 광주, 대구, 서울 등에서 분산 개최한다.
본 과정은 심사평가원 평가위원 및 외부 QI 전문가들로 구성된 무료 교육과정으로 요양기관의 수준과 상황에 맞는 QI 기본개념 및 도구 등 기초이론·실무 통합과정으로 운영되며, ▲국내·외 질평가 동향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방향 ▲ QI 개념 및 방법론, 도구, 활동 ▲실무적용 우수사례 ▲QI 따라잡기 실습과정 등으로 진행된다.
QI 컨설팅은 신청기관이 선정한 적정성 평가 항목을 대상으로 질향상 활동 계획부터 실행 및 결과보고까지 전 과정에 대해 약 7개월에 걸쳐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의료기관간 변이가 크게 나타난 지역단위로 8~9개의 중소병원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해당지역 QI전문가와 멘토링 활동 및 현장방문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윤순희 평가2실장은 “이번 QI 교육과정 및 QI 컨설팅 지원이 개별 요양기관의 질 향상 활동에 적극 활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관이 자율적이고 체계적인 QI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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