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다양한 한국 요리를 처음 접한 영국인들의 반응을 담은 영상으로 유명한
'영국남자' 조쉬.
조쉬가 이번에는 한국 특유의 음주 문화인 '소맥'에 도전했습니다.
'소맥을 처음 마셔본 영국인들의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조쉬와 그의 친구들이 한국 술을 체험하는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먼저 맥주와 소주를 각각 마셔본 친구들은
둘 다 나쁘지 않다.", "맛이 괜찮다."며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이어 소주와 맥주를 섞은 폭탄주,
'소맥'을 먹어본 친구들의 반응을 어땠을까요?
처음에는 술 두 가지를 한 잔에 섞어 먹는다는 조쉬의 설명에
어리둥절해 하는데요.
하지만 소맥을 마셔본 후에는
"섞어 먹는 게 더 맛있다.", "정말 좋은 조합"이라며 감탄했습니다.
특히 소맥을 시원하게 '원샷'한 조니는
"환상적이다. 이런 걸 어떻게 생각해냈냐?
어서 수출 안 하고 뭐 하냐?
소맥이 삼성보다 대단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소맥에 반해버린 영국 친구들의 모습,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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