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과의 얼굴 크기에 감탄했다.
강호동은 15일 오후 서울 강남대로 임피리얼팰리스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tvN go ‘신서유기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안재현과 중국 청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강호동은 자신과 안재현 얼굴 크기를 비교하며 “제가 같이 서 있던 게 아니라 앞에서 찍었다”며 “(얼굴 크기 대비가)제가 봐도 기가 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현 또한 “저 뒤에 큰 불상이 있다”며 “미션에 성공해 좋은 자리에서 구경했다”고 사진을 찍었을 당시를 회상했다.
‘신서유기’는 중국의 고전 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중국을 여행하는 나영석 PD의 웹 콘텐츠 예능이다. 시즌 2에서는 군에 입대한 이승기를 대신해 안재현이 투입됐다. 19일 오전 10시 온라인 공개된다.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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