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걷기 사업은 서울시 건강체중 3·3·3.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중구·금천구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진행되며
눔의 소셜 만보기 앱 ‘눔 워크(Noom Walk)’를 사용해 ‘걷기 마일리지 프로젝트’를 4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6개월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효과적인 걷기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도 중요하지만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눔 워크는 쉽고 재미있는 신개념 소설(SNS) 만보기 앱으로 처음 설치한 이후에 켰다 껐다하는 별도의 실행 없이도 자동으로 걸음 수를 측정해주기 때문에 본인이 하루에 몇 걸음을 걷는 지 손쉽게 알 수 있다. 또 다른 운동 앱과는 달리 GPS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하루 종일 켜두어도 배터리 소모가 적다는 설명이다.
눔 워크의 가장 차별화된 기능은 바로 ‘소셜 네트워크(SNS)’ 기능인데 눔 워크를 이용하는 지인, 친구들과 서로 몇 걸음을 걸었는지 확인할 수 있고 댓글을 주고받으면서 격려하고 때로는 경쟁하면서 더 많이 걸을 수 있도록 재미있는 요소를 통해 동기 부여를 해준다.
눔코리아의 정수덕 총괄 이사는 “서울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매우 뜻 깊은 프로젝트에 우리 서비스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걷기 마일리지를 활용한 프로젝트나 사업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걷기 마일리지 프로젝트’에 참여한 주민은 약 1000명이며, 프로젝트가 종료되는 9월30일까지 서울시 중구·금천구 주민이라면 언제라도 신청 페이지(noom.co.kr/walkseoul)를 통해 ‘걷기 마일리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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