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의 소셜 만보기 앱 ‘눔 워크’를 통해 걷기 운동 독려

눔의 소셜 만보기 앱 ‘눔 워크’를 통해 걷기 운동 독려

기사승인 2016-04-19 18:37:55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회사 눔(대표 정세주)과 서울시 주요 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걷기 마일리지 프로젝트’ 걷기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사업은 서울시 건강체중 3·3·3.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중구·금천구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진행되며
눔의 소셜 만보기 앱 ‘눔 워크(Noom Walk)’를 사용해 ‘걷기 마일리지 프로젝트’를 4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6개월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효과적인 걷기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도 중요하지만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눔 워크는 쉽고 재미있는 신개념 소설(SNS) 만보기 앱으로 처음 설치한 이후에 켰다 껐다하는 별도의 실행 없이도 자동으로 걸음 수를 측정해주기 때문에 본인이 하루에 몇 걸음을 걷는 지 손쉽게 알 수 있다. 또 다른 운동 앱과는 달리 GPS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하루 종일 켜두어도 배터리 소모가 적다는 설명이다.

눔 워크의 가장 차별화된 기능은 바로 ‘소셜 네트워크(SNS)’ 기능인데 눔 워크를 이용하는 지인, 친구들과 서로 몇 걸음을 걸었는지 확인할 수 있고 댓글을 주고받으면서 격려하고 때로는 경쟁하면서 더 많이 걸을 수 있도록 재미있는 요소를 통해 동기 부여를 해준다.

눔코리아의 정수덕 총괄 이사는 “서울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매우 뜻 깊은 프로젝트에 우리 서비스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걷기 마일리지를 활용한 프로젝트나 사업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걷기 마일리지 프로젝트’에 참여한 주민은 약 1000명이며, 프로젝트가 종료되는 9월30일까지 서울시 중구·금천구 주민이라면 언제라도 신청 페이지(noom.co.kr/walkseoul)를 통해 ‘걷기 마일리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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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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