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일본 구마모토(熊本)현 연쇄지진의 인적, 물적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일본 정부는 동일본대지진 이후 두 번째로 자위대 경험자 출신의 ‘즉응예비자위관’(즉자)을 소집하기로 했다.
특히 연쇄지진으로 아소산 인근 도로 등이 산사태로 매몰돼 도카이 대학 체육관에 학생과 주민 수백명이 고립되는 등 추가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구마모토현 미나미아소무라 부근의 활화산인 아소화산이 한 달 만에 활동을 재개해 공중 100m까지 연기를 내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보고 되지 않았고, 화산분출이 지진과 관련이 있는지도 밝혀지지 않았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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