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민규 기자] 프랑스 내무장관이 파리 테러범들의 스마트폰 보안기능을 해제하지 못해 수사에 난항을 겪으며 IT 업체들의 비협조를 문제로 지적했다.
최근 베르나르 카즈뇌브 프랑스 내무부 장관(사진)은 미국 방문해 프랑스 당국은 파리 테러범들의 휴대전화 암호화 기능을 여전히 풀지 못하고 있다며, IT 회사들이 협조해 주지 않아 추가 테러를 막는 일을 더 어렵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지난해 11월 13일 파리 연쇄테러 장소 가운데 하나인 국립축구경기장인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는 테러범의 휴대전화가 2개 발견됐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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