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태양의 후예 스페셜' 시청률 동시간대 1위, 혜리보다 송혜교?...오늘 2회 방송 예정


「태양의 후예 스페셜」이 드라마 본방송을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20일) 방송된 KBS2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은
전국 시청률 17.7%를 기록했는데요.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8.1%,
어제 첫 방송된 SBS 「딴따라」는 6.2%로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에 머물렀습니다.

지성과 혜리의 연기호흡으로 관심을 모았던 「딴따라」는
빠른 전개로 관심을 모았지만, 아쉬운 출발을 알렸는데요.

한편 「태양의 후예 스페셜」은 지난 1회부터 6회까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던 명대사와 명장면을 편집해 선보였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da**
대박이에요... 최고에요.

yo********
스페셜이 정규방송을 이겨먹는구나ㅎㅎㅎㅎ

eh****
지성 오랜만에 낮은 시청률과 무관심을 만나겠네... 뭔 내용인지 모르겠음.

ta****
태후ㅠ 다음주에 무슨 낙으로 사나요?ㅜㅜ

wk******
봐도봐도 재밌음... 태후 이제 보내줘야 되는데 아쉽다ㅠㅠ

12****
스페셜 잔뜩 기대했는데.. 첫 화부터 마지막 화까지 줄거리 보여주나...
하.. 비하인드 스토리, NG장면 이런 거 기대했다고....


「태양의 후예」 애청자들의 반가움과 아쉬움이 교차하고 있는데요.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 2회는 오늘(21일) 밤 10시 방송됩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 기사 페이지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vod.kukinews.com)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미성년자 성매매’ 이수 하차할까… “아직 논의 중”


주지훈-가인, 사생활 사진 유출? 소속사 “사실무근… 절대 아냐”


어버이연합 스폰서는 ‘전경련’, 지시는 ‘청와대’…애국보수단체 정체성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