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CEO(Chief Executive Officer) with COE(Cup Of Excellence)’ 프로모션을 5월 2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송연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대표가 직접 고객에게 커피 서비스를 진행한다. 일본 스페셜티 커피협회(SCAJ)에서 주는 ‘커피 마이스터’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는 커피 애호가인 송연순 대표가 프로모션 제안부터 원두 선정까지 직접 참여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주중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한 시간 동안 송연순 대표가 라운지 바 휘닉스(Phoenix)를 찾아, 고객에게 직접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준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준비한 COE(Cup Of Excellence) 원두도 주목할만하다. COE는 비영리 국제 커피 단체인 ACE에서 운영하는 커피품질 경쟁대회다. 품평회 기간 동안 국제심판(CUPPER)이 적어도 5회 이상의 엄격한 커핑테스트를 통해 COE 기준에 따라 향과 맛으로 평가한다.
이 원두 중 꽃 향이 풍부한 코스타리카의 ‘엘 세드랄(El Cedral)’과 과일 향이 풍부한 과테말라의 ‘알로테페케(Alotepeque)’, 맛의 균형과 바디감의 조화가 좋은 Ninety plus 원두인 에디오피아의 ‘쳄베(Tchembe)’ 3가지를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선보인다. 핸드 드립 한 잔당 1만5000원. 플라워 컵케이크 세트 2만원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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