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GS건설·포스코건설·현대건설이 경기 고양시 고양관광문화단지 M1~M3블록에서 4월 분양에 나서는 킨텍스 원시티가 지금까지 보기 힘들었던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한다. ‘T-HOUSE’로 명명된 혁신평면 설계를 도입해 입주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T-HOUSE 평면 설계 특징은 크게 ▲중정형 테라스 도입(Terrace Life), ▲3면 발코니 설계(Three-sided Balcony), ▲조망권 극대화 평면(Triple View), ▲고객맞춤형 공간 구성(Transformer Room) 등 4가지로 나뉜다. 킨텍스 원시티에서는 이 4가지 특징의 앞 글자를 딴 ‘T-HOUSE’로 혁신설계의 이름을 짓고 적용에 나선다.
최고 49층의 초고층 복합단지에서 누리는 테라스는
특히 ‘스카이가든’으로 이름 붙여진 킨텍스 원시티의 중정형 테라스는
단순하게 공간만 넓힌 것이 아니다. 다양한 알파룸 공간을 제공하고 주택 수요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공간 활용이 가능토록 짜임새 있게 만들었다. 넓은 서비스면적을 바탕으로 중소형 면적에도 알파룸은 물론, 베타룸까지 들어가면 추가적으로 소규모 공간까지 더 들어간다. 이러한 추가공간을 고려하면 전용면적 84㎡ 기준 기본적으로 방 4개 구조에서 최대 5개까지 두는 구조가 된다.
이러한 추가공간은 가족의 취미실이나 개인 서재, AV룸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침실과 거실 사이에는 가변형 벽체 설계가 적용돼 거실부분을 더욱 넓게 쓰는 등의 변형도 꾀할 수 있다. 실제로 킨텍스 원시티의 전용면적 84㎡C형의 예를 들면, 주방의 옆으로는 알파룸과 팬트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추가공간이 주어지며, 침실에는 서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베타룸이 주어진다. 전용면적 84㎡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방 5개에 추가공간까지 갖춘 활용도가 높은 평면이 되는 셈이다.
킨텍스 원시티 분양관계자는 “대형 건설3사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입주민들이 여유와 높은 주거 만족도를 느낄 수 있도록 평면 설계를 차별화 했다”며 “서비스면적 극대화를 통해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알파룸 등의 추가공간이 다양함에도 높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어 주택 수요자들의 호응이 뜨거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킨텍스 원시티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인 고양시 장항동 1240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22일 공개된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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