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협은 27일 성명을 통해 영국의 수련의 동료들이 4월26일부로 전면적인 파업에 돌입한다는 사실에 영국의 동료들이 인력과 지원이 부족한 영국의료의 현실속에서 오직 환자들을 지켜야한다는 절박함으로 이번 파업을 시작했다는 것에 절대적으로 공감하며 찬성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정책입안자들은 환자를 위한 의료제도가 아닌, 정치적인 입지확보를 위한 포퓰리즘적 의료제도의 도입을 서두르고 이러한 상황은 대한민국도 크게 다르지 않다며, 우리 대한민국의 전공의들은 이러한 정책의 피해자들은 결국 환자임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실을 엄중히 바라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영국정부는 국민을 위한 의료정책을 위해 정의로우며 정치경제적으로 순수하고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는 영국전공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싸고 좋은 것은 없으며 어느나라의 정부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사들에게 모든 짐을 지울 수 없으며 국민의 건강은 정부도 함께 노력해야만 지켜질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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