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대표 보은설화 ‘은혜 갚은 꿩’의 배경인 원주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꿩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원주역사박물관에 소장중인 ‘꿩 민화’ 23점을 대여해 전시한다.
심사평가원은 올해 1월 본원 사옥 1층에 ‘HIRA 고객 갤러리’를 조성, 국내 유명한 문화예술 작가들의 작품을 초청해 전시회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와 활발한 문화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심사평가원은 4월27일(수)부터 치악산 등 원주도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옥상정원(127m)을 지역민에게 개방한다. 방문객에게는 심사평가원의 업무소개 및 홍보영상 시청 등과 더불어 조망을 위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옥상정원 개방은 매주 수요일 17시부터 20시까지 1시간 단위로 1회당 20명에게 개방하며, 유선과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를 통해 사전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심사평가원 손명세 원장은 “이번 전시회 및 사옥 옥상정원 개방을 통해 내부직원과 내방객에게 원주 역사 및 우리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문화친화적인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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