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민규 기자] 국민의당이 9일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7명의 신임 원내부대표단을 발표했다.

추가 원내 부대표단으로는 ▲공보부대변인 이용호(남원임신순창), 장정숙(비례) ▲기획부대표 최경환(광주 북구을) ▲당무부대표 이태규(비례) ▲법률부대표 이용주(여수시갑) ▲정책부대표 김광수(전주시갑) ▲여성부대표 신용현(비례) 등 7명의 초선 의원이 인선됐다.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 브리핑을 통해 “각 각의 전문성을 고려해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 할 수 있도록 안배했다”며 “작지만 강한 원내로 효율적인 국회, 일하는 국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민의당은 총 6개의 원내 정책위원회 분과별 위원장을 확정·발표했다. 정조위원장에는 ▲제1정조(법사·안행) 권은희(광주 광산을) ▲제2정조(외통·국방) 김중로(비례) ▲제3정조(기재·정무·예결) 채이배(비례) ▲제4정조(국토·농해수) 윤영일(해남완도진도) ▲제5정조(환경노동·여성가족) 김삼화(비례) ▲제6정조(문화·미래창조방송) 오세정(비례) 등이다.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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