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성인 6명 중 1명은 일생 동안 한번은 겪을 정도의 흔한 질환으로 대부분의 경우 단순 우울감, 의욕저하 등의 증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울증의 경우 증상이 악화되면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질환으로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선구 교수는 “우울증은 2주 이상 우울한 기분이 예측수준 이상으로 지속되어 한 개인의 일상생활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하는 현상으로 우울증 증상이 있을 때는 혼자 고립되어 있지 말고 주변사람들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이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강좌에서는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증상과 특징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평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우울증의 위험성을 알리고 치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줄 예정이다.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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