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민규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5월10일부터 고객센터 발신 상담 시 수신자 휴대폰 화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발신자가 표출되는 레터링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터링서비스’란 유·무선전화로 발신 시 수신자의 휴대폰 화면에 벨이 울리는 동안 발신자가 설정한 정보(고객명 등)를 표시해 주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수신자 휴대폰 화면에 공단 대표번호인 ‘1577-1000’이 표출, 발신자가 공단임을 알지 못한 고객들은 스팸이나 불필요한 안내 전화로 인식해 전화를 받지 않는 사례가 많았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발신자 확인이 가능한 레터링서비스 개시로 수신 거부를 예방하고, 상담 업무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고객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kioo@kukinews.com
[쿠키영상] ‘또 오해영’ 에릭-서현진 케미로 시청률 3% 육박, 케이블 프로 중 1위...OST ‘꿈처럼’ 1위
[쿠키영상] 뭣 모르고 영역 침범한 젊은 사자 '혼쭐'
[쿠키영상] 졸업앨범에 성기 노출해 전자발찌 차게 된 남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