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대한심폐소생협회 심폐소생술 강사들이 참여해 200여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가족과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체험에 참가한 임씨(59세)는 “2~3년 전 관악산 등산을 하다가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적이 있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느끼기 때문에 다시 한 번 교육을 받게 됐다. 잠깐이었지만 뜻 깊고 유익한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이 행사에서는 대한심폐소생협회의 마스코트인 쿵쿵맨 캐릭터를 처음 선보였다. 캐릭터를 처음 선보이는 기념으로, 쿵쿵맨과 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 한 사람들을 선정해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심폐소생협회는 해마다 주요 마라톤 대회에서 마라토너들과 일반인들을 상대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에 힘써오고 있다.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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