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황정민 주연의 ‘곡성’ 개봉 첫 주 1위

곽도원, 황정민 주연의 ‘곡성’ 개봉 첫 주 1위

기사승인 2016-05-12 09:24: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마블의 액션 블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7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이제훈, 김성균 주연의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개봉 첫 주 9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에는 곽도원, 황정민 주연의 ‘곡성’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곡성’이 예매율 41.7%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 속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제훈, 김성균 주연의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예매율 15.7%로 2위를 차지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예매율 14.1%로 3위에 올랐다.

SF 액션 시리즈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는 예매율 6.5%로 4위를 차지했고 차태현, 빅토리아 주연의 ‘엽기적인 그녀 2’는 예매율 2.8%로 5위에 올랐다. 순수한 청춘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영화 ‘초인’은 예매율 2.3%로 6위를 기록했다. jun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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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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