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달빛이 지난 6개월간 진행했던 ‘리:태그(RE:TAG)’프로젝트의 마지막 곡인 ‘스케치북’은 토이의 4집 앨범 수록곡을 리메이크한 곡.
60초로 제작 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한예리가 출연했다. 옥상달빛의 ‘스케치북’ 뮤직 비디오를 만든 이래경 감독은 “60초 안에 노래의 메시지를 극대화시키는 게 관건이었던 이번 작업은 한예리라는 영민한 배우가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라며 작업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옥상달빛이 다시 부른 ‘스케치북’이 수록된 ‘리:태그’앨범은 오는 13일 0시에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