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정진용 기자] 김광진 국회의원이 '썰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김 의원은 12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TV에 너무 안 나갔나 보네요"라며 글을 남겼다.

김 의원은 '썰전' 방송 이후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에 대해서도 "사실 진짜 유명인은 검색어에 오르지 않습니다"라며 "그 사람이 이슈되는 이야기를 하는게 당연하고 그 사람이 누군지 잘 아니 검색해볼 필요도 없지요"라고 말했다.

이어 "TV에 너무 안 나갔나 보네요. 잠깐 등장했는데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이준석 클라세 스튜디오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의원이 특별 출연했다.

두 사람은 각 당의 '청년 비례대표' 제도를 놓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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