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서는 매주 일요일 마다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한개원영상의학과의사회와 협약을 통해 소외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인도주의적인 의료 단체로 자리 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현재 대한개원영상의학과의사회 소속 개원 의원 9곳에서 CT 95건, MRI 140건, 유방촬영 80건 등을 지원했으며, 수요에 따라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앞으로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특수 의료장비 검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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