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조명찬 충북대학교병원장과 정상혁 보은군수 등이 참석해 보은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판매가격은 도매가격과 동일하거나 그 이하 가격으로 정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와 보호자가 우수한 보은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날 협약으로 보은군은 판매농가와 농산물 등을 선정하고, 충북대학교병원은 직거래장터 장소와 편의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직거래 장터 명칭은 ‘충북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보은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로 정했고, 직거래 장터 운영에 필요한 내용은 수시로 양 기관이 협의해 운영하기로 했다.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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