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엔터테인먼트 바 ‘그랑아’ 새롭게 선봬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엔터테인먼트 바 ‘그랑아’ 새롭게 선봬

기사승인 2016-05-19 00:17: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그랑아(Gran*A)가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1999년 9월에 오픈해 14년 3개월간 영업을 하다 2013년 12월 말에 문을 닫은 그랑아는 당시 서울 서남권에서 유일하게 라이브 밴드를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바였다. 호텔 내 여러가지 사정들로 잠시 문을 닫았던 그랑아가 다시 문을 열었다.

그랑아는 20대부터 60대까지 전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바로 서남권의 트랜드를 이끌기 위해 두가지의 콘셉트를 동시에 선보인다.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은 라이브 밴드의 분위기 있는 공연과 함께 고급 사교모임부터 비즈니스 미팅까지 가능한 비즈니스 소설 클럽 분위기로 운영한다.

그리고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은 라이브 밴드의 신나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 서남권의 새로운 문화의 장이 될 레트로 댄스 나이트라는 콘셉트를 선보인다.

오픈 기념으로 8월 15일까지 하이네켄, 산토리, 클라우드 생맥주를 2잔 주문하면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랑아는 월, 화,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며 목, 금, 토요일은 저녁 7시부터 새벽 3시까지 운영한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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