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티저가 최초 공개됐다.

지난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는 약 40초 분량으로 톱스타 신준영 역할의 배우 김우빈과 다큐멘터리 PD 노을 역의 배수지가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을 담고 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방영 전 촬영과 제작을 완료하는 사전제작 드라마이며. 어린 시절 악연으로 헤어졌던 남녀가 톱스타와 다큐멘터리 PD로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후속 작품으로 KBS2를 통해 7월 6일 첫 방송 된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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