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국민안전처에서 이례적인 폭염에 긴급 안내 문자를 보냈다.
국민안전처는 20일 날씨와 관련해 “10시 서울, 경기 일부 폭염주의보, 노약자 낮시간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 건강에 유의하세요”란 안전 안내 문자를 전송했다.
앞서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2∼32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경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올해 들어 처음 발효되는 등 전국적으로 더운 날씨가 나타나고 있다”며 “초여름 날씨는 일요일인 22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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