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크레용을 '쌓아서' 만드는 독특한 모자이크화

[쿠키영상] 크레용을 '쌓아서' 만드는 독특한 모자이크화

기사승인 2016-05-23 16: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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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유리나 타일 등의 작은 파편을 모아 그림이나 무늬를 만들어내는 미술 기법을
'모자이크'라 하죠.

모자이크에 사용되는 소재는 다양하지만,
미국의 현대 미술가 크리스티안 포어(Christian Faur)는
아주 특별한 소재를 사용합니다.

다름 아닌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미술도구 크레용인데요.

일반적인 모자이크 기법이 아닌
수천 개의 크레용을 쌓아서 그림을 만들어냅니다.

작품이 제작되는 과정만 봐서는
무엇이 만들어질지 상상할 수가 없는데요.

정교하고 치밀한 손길 하나하나가 더해지며
점점 놀라운 작품이 완성돼 갑니다.

어느 순간 "아!" 하며 절로 탄성이 터져 나오는데요.

크레용으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크레용을 쌓아서 만들어 내는 독특한 모자이크화,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Christian J Fa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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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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