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정진용 기자] 이상민이 7년 만에 KBS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는 이상민이 출연했다. MC들은 박수를 치며 “오랜만에 KBS 출연했다. 얼마만이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7년만이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안녕하세요’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고, 그는 “먼저인사를 드려야할 것 같아서 '안녕하세요'를 선택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동엽은 “룰라 멤버 중 첫 복귀다. 리더답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상민은 또 “평소에 저 이거 ‘안녕하세요’ 즐겨본다. TV 보면서 혼자 상담해드린다. ‘저렇게 하시면 안되는데..’ 이런다”라며 ‘안녕하세요’ 광팬임을 전하기도 했다.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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