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음주사고’ 강인, 연예게 활동 잠정 중단한다

‘또 음주사고’ 강인, 연예게 활동 잠정 중단한다

기사승인 2016-05-24 20:32:55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31)이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강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논란이 불거진 직후 “강인의 음주 사고는 사실이며, 강인은 금일 오전 관할 경찰서에 해당 사고에 대해 연락 취하고 정해진 시간에 가서 조사를 받았다”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는 “강인은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연예 활동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강인은 이날 오전 2시 무렵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타고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강인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떠났다.

그러나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5%)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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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 기자 기자
daniel@kmib.co.kr
이다니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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