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 류준열에게 부적 건넸다

'운빨로맨스' 황정음, 류준열에게 부적 건넸다

기사승인 2016-05-25 23:10:55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드라마 ‘운빨로맨스’의 황정음이 류준열에게 부적을 건넸다.

25일 오후 10시 첫 방영된 MBC 수목극 ‘운빨로맨스’에서는 황정음이 연기하는 심보늬와 류준열이 연기하는 제수호의 만남이 그려졌다. 심보늬와 제수호는 카지노 앞에서 부딪혀 첫 만남을 가졌다. 이어 공원에서 제수호를 다시 만난 심보늬는 제수호에게 카지노에서의 일을 사과 했다. 하지만 제수호가 퉁명한 모습을 보이자 “카지노에서 돈을 많이 잃으셨냐”고 물은 뒤 자신이 가지고 있던 부적을 건넸다. 심보늬는 제수호에게 “관상을 보니 머리보다 몸이 낫다”라고 말해 미신을 신봉하는 역할다운 모습을 보였다.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MBC를 통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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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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