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OGN의 신규 프로그램 ‘백발백중 챌린지’가 오는 28일(토) 오후 1시 첫 방송을 선보인다.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슈팅 게임 백발백중으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아이오아이 전 멤버가 출연하기로 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화에서는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함께 하는 특별초청전이 방송될 예정으로 엠넷의 ‘프로듀스 101’을 통해 1위와 2위를 차지한 멤버 전소미와 김세정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들은 녹화 전 백발백중 챌린지에 참여하는 클랜원들에게 진지하게 게임을 배우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또한 MC 허준과 게임해설자 온상민 해설위원과 함께 객원 해설로도 나서 입담을 과시했다.

9주간 방영되는 이번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OGN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방송 중 노출되는 이벤트 비밀코드로 게임 내 최유정 캐릭터를 획득하는 찬스도 얻을 수 있다.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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