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 후속 ‘백희가 돌아왔다’ 코믹+로맨스+미스터리 승부 자신! 오는 6일 첫 방송

‘조들호’ 후속 ‘백희가 돌아왔다’ 코믹+로맨스+미스터리 승부 자신! 오는 6일 첫 방송

기사승인 2016-05-28 00: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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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예원, 진지희,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 최필립, 김현숙 등 화려한 출연진들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기대감을 한껏 업 시키고 있는 ‘백희가 돌아왔다’는 과거 섬월도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딸과 함께 18년 만에 돌아와 조용한 섬을 발칵 뒤집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데요.

지난 18일 경남 통영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백희가 돌아왔다’는 남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최강전설의 엄마 양백희(강예원 분)와 청출어람 왈가닥 딸 옥희(진지희 분)의 요란한 귀환과 함께 섬월도의 아저씨 4인방 범룡(김성오 분), 종명(최대철 분), 두식(인교진 분), 기준(최필립 분)과 왁자지껄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면서 재미를 전해줄 예정입니다.

드라마 관계자는 “서로 치고 받는 구수한 사투리 대사를 통해 살아나는 코믹함과 과거의 얽히고설킨 삼각 로맨스, 여기에 출생에 얽힌 미스터리까지 재미있는 드라마적 요소를 고루 갖췄다.”며 만족감을 자신했습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으로 오는 6월 6일 (월) 밤 10시 첫 방송.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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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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