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반기문 부상으로 안철수 직격탄 맞았다”

변희재 “반기문 부상으로 안철수 직격탄 맞았다”

기사승인 2016-05-30 13:01:55
사진=트위터 캡쳐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보수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권 대망론이 급부상하며 대선 지지율 1위를 기록한 데에 “역시 안철수가 직격탄을 맞았다”며 입을 열었다.

변 대표는 3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반기문 28.4% 차기 1위…文 16.2%, 安 11.9%’란 기사를 링크하며 “김무성의 자폭으로 총선 공짜로 쥐어놓고 대권 다 잡은 양 어깨 힘주던 문, 안이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볼만하겠다”고 풍자했다.

또한 새누리당에 대해 “스스로의 혁신이 아닌 반기문 스테로이드를 투약하여 버티겠다는 행태 탓에 내년 대권이 점점 더 멀어질 수 있다. 총선도 온갖 꼼수와 밀실야합으로 내줬는데 지금도 그 수법이다”고 주장했다.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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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 기자 기자
daniel@kmib.co.kr
이다니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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