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김소현-권율 ‘싸우자 귀신아’ 대본 리딩 컷 공개! ‘또 오해영’ 후속 퇴마 어드벤처물 기대

옥택연-김소현-권율 ‘싸우자 귀신아’ 대본 리딩 컷 공개! ‘또 오해영’ 후속 퇴마 어드벤처물 기대

기사승인 2016-06-01 00:07: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오는 7월 11일에 첫 선을 보이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의 옥택연, 김소현, 권율 등 출연진들의 대본 리딩 현장 컷이 공개됐습니다.

봉팔 역의 옥택연과 여고생 귀신 현지 역의 김소현, 혜성 역의 권율 세 사람을 비롯해, 김상호(명철스님 역), 강기영(천상 역), 이다윗(인랑 역) 등 개성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는데요.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롭게 연기 변신에 도전하는 옥택연과 김소현은 찰떡 호흡을 이루며 시종일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권율의 오싹한 수의학과 교수 연기가 호기심을 자아냈고, 명품 배우 김상호의 예상치 못한 애드리브, 여기에 강기영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이어지자 대본 리딩 현장은 화기애애했습니다.

이번에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을 보는 눈인 ‘영안’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퇴마사 ‘박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귀신 ‘김현지’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의 퇴마 어드벤처물인데요.

제작진은 “‘싸우자 귀신아’는 호러와 코믹, 액션, 감성 멜로 등 다양한 장르가 녹아 있어, 놀라움과 유쾌함 상반된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드라마로, 더욱 재미있는 콘텐츠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오해영’ 후속으로, 오는 7월 11일 (월) 밤 11시 첫 방송.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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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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