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또오해영’, 에릭 엄마로 등장해 인사불성 만취연기

이유리 ‘또오해영’, 에릭 엄마로 등장해 인사불성 만취연기

기사승인 2016-06-01 07:45:55
사진=tvN 캡쳐

[쿠키뉴스=정진용 기자] 배우 이유리가 ‘또 오해영’에서 박도경(에릭 분)의 엄마로 특별 출연 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선 박도경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도경의 아빠는 이필모가, 젊은 시절 엄마는 이유리가 맡았다.

이유리는 술에 취한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다. 어린 박도경은 음향감독인 아버지 이필모를 좋아하고 그의 직업을 늘 궁금해 했다.

그러나 어머니 이유리는 달랐다.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왔고, 부둥켜 안고 있는 부자를 보고 불편함을 드러냈다.

심지어 이필모에게 “마누라는 꼴보기 싫어도 자식 새끼는 보고싶은가 보네”라며 “직업 하나 잘 정했다. 소리따는 직업 아니면 뭐라 그러고 집에 안들어 오려 했느냐”며 폭언했다.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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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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