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수목극 ‘딴따라’가 일주일 만에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수목극 시청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SBS ‘딴따라’가 이번 주 수요일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딴따라’ 13회 의 시청률은 8.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 달 25일 첫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는 지난 1일 방송된 3회 시청률 8.0%(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연이어 시청률이 하락했다.
1일 방송된 KBS2 ‘마스터-국수의 신’ 11회는 시청률 7.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딴따라’와 ‘운빨로맨스’의 시청률이 접전을 보이는 가운데, ‘마스터-국수의 신’또한 ‘딴따라’와 1.2%차이를 보여 수목극 시청률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