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일에 열정적으로 몰입하는 장도연, 굉장히 섹시하게 느껴”... 2일 ‘사랑해’ 돌직구 표현

노민우 “일에 열정적으로 몰입하는 장도연, 굉장히 섹시하게 느껴”... 2일 ‘사랑해’ 돌직구 표현

기사승인 2016-06-02 10:47: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노민우가 MBN 두근두근 스타매칭쇼 '사랑해'에 미팅남으로 등장해 돌직구 애정표현으로 장도연을 설레게 했습니다.

“유머러스한 여자를 좋아한다.”는 노민우는 “TV에서 장도연 씨가 내숭 하나 없이 과감하게 몸을 던지며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이 참 좋았다. 자기 일에 열정적으로 몰입해 있는 장도연 씨의 모습이 굉장히 섹시하게 느껴졌다.”고 털어놔 장도연을 심쿵케 했는데요.

이어 “평소 밥 잘 먹고 봄에 태어난 여자를 좋아한다.”는 노민우의 말에 3월이 생일인 장도연은 “혹시 이거 몰카인가요?”라고 물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연애시뮬레이션 남과여' 코너를 통해 연인의 콘셉트로 상황극을 선보였는데, 극 중 기습 포옹으로 관심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노민우는 과거 여자친구가 닭을 굉장히 좋아해서 닭한마리 도시락을 만들어 전해준 것과 비행기 타고 날아가 여자친구 집 앞에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한 일화를 공개해 사랑꾼 면모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2일 목요일 밤 12시 20분 방송.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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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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