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 쾌적함 누린다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

호수공원 쾌적함 누린다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

기사승인 2016-06-02 18:15:55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주변 녹지가 푸르러 지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사람들은 더워지는 날씨를 맞이하며 산으로 들로 쾌적한 공기를 쐬러 나간다. 이때 누군가는 차를 타고 멀리 이동하는 반면 또 다른 누군가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집 앞에 펼쳐진 푸른 녹지환경을 여유롭게 즐긴다. 이렇게 여름을 즐기는 방식이 두 가지로 나눠지는 기준은 거주지가 어디에 위치해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이제 더 더워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호수공원 인근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들 아파트에 살면, 호수공원 주변으로 자연환경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산책이나 운동 등 다양한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리젠시빌주택이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6-1블록에서 선보인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도 이와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7층, 9개동, 전용면적 53~56㎡, 총 514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별로는 ▲53㎡ 50가구, ▲56㎡ 46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는 단지 주변이 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 있고, 단지 앞에 호수공원까지 연결되는 산책로와 하천이 흐르고 있어 쾌적한 공기를 마시며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 호수공원 내에는 분수와 같은 수변시설도 설치 될 계획이며 문화공연장도 마련되어 주말이면 가족들과 집 앞에서 공연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도 있다. 호수공원이 완공되면 인근 거주자들이 많이 몰리며 양주신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때문에 지난 19일~20일에 진행 된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되기도 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513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599명이 몰리며 평균 1.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전용면적 53㎡의 2순위 기타경기권 경쟁률을 3.75대 1로 제일 높았다.

분양관계자는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 방문객들이 호수공원과 가깝다는 점에 대해 큰 만족도를 보였다”며 “다른 신도시에서도 호수공원 주변 아파트들은 매매상승률도 높고 환금성도 뛰어나 향후 미래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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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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