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3’ 이동준, 발차기 시범 중 욕설… “이건 잘라”

‘해피투게더 3’ 이동준, 발차기 시범 중 욕설… “이건 잘라”

기사승인 2016-06-02 23:52: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이동준이 발차기 재연 중 욕설을 내뱉었다.

이동준은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아들 이걸과 함께 출연해 과거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이동준은 "내 디너쇼에 티셔츠 차림으로 참석한 아들 이걸에게 일명 곡괭이 발차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를 맡은 유재석이 "이 자리에서 보여주실 수 있냐"고 청했고, 이동준은 이에 흔쾌히 응했다.

문제는 이동준이 연기에 너무 몰입했다는 것. 이동준은 발차기 시범 중 욕설을 내뱉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그러나 이동준은 당황하지 않고 "이건 잘라"라며 뻔뻔하기까지 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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