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해피투게더3’에 연예인 가족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부녀 관계인 매튜 도우마·전소미, 부자 관계인 이동준·이걸, 악동뮤지션 이찬혁·이수현 남매가 출연해 가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소미의 아버지인 매튜 도우마의 출연작 영화 ‘국제시장’과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소개됐으며 전소미의 동생 에블린이 깜짝 출연해 함께 ‘픽미(Pick me)' 춤을 선보였다.

이동준·이일민 부자는 태권도 발차기 시범을 보이다가 이동준이 욕설을 내뱉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이동준은 욕설을 편집해 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동준은 과거 아들 이일민을 보기 위해 미국에 갔다가 마약사범으로 오해받은 사연을 말했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과 이수현은 오빠와 사랑 노래를 불러야 하는 고충을 밝혔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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