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정진용 기자] 배우 박희본이 아름다운 신부가 된다.
박희본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혼배미사를 앞둔 박희본의 그림 같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박희본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미모를 과시할 뿐만 아니라, 부케를 양손에 다소곳이 들고 있는 모습에서는 사랑스러움을 물씬 풍기고 있어 ‘순백의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한, 예비신랑 윤세영 감독은 깔끔하고 댄디한 블랙 턱시도를 입고 특유의 카리스마를 한껏 드러내고 있으며 듬직한 모습으로 남성미를 풍기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박희본은 오는 6일 명동성당에서 윤세영 감독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희본과 윤세영 감독은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작업하며 신뢰를 쌓았다. 연인이 된지 3년이 되는 올해 결혼을 올리게 됐다.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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