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 옷 단속 “민소매는 안 돼”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 옷 단속 “민소매는 안 돼”

기사승인 2016-06-04 17:34:55
사진=MBC 캡쳐

[쿠키뉴스=정진용 기자] 매드타운의 조타가 김진경 단속을 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조타-김진경이 서로의 코디가 됐다.

이날 김진경은 남편룩을 위해서 조타와 함께 평소 다니는 편집숍을 방문했다. 조타는 김진경이 골라준 옷을 입고 부인룩 고르기에 나섰다.

조타는 길이가 긴 스커트부터 골라놓고는 상의를 둘러봤다. 김진경은 조타에게 민소매 의상을 보여줬다. 조타는 “야한 건 안 입힐 거야”라고 단호하게 말하면서 민소매 의상은 안 된다고 했다.

조타는 김진경이 고르는 옷마다 “이건 너무 파였다. 많이 파여서 안 돼”, “비치는 것도 안 돼”라고 말하며 가능하면 노출이 없는 상의를 찾아다녔다.

김진경이 90년대 패션에 이어 상큼 컬러의 의상을 골랐으나 이마저도 조타가 “너무 파였다”며 단속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는 패널들은 “조타 씨가 은근 보수적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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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용 기자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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