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정진용 기자]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릴레이 툰 특집에 도전하는 무한도전 멤버과 게스트 양세형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릴레이 툰 특집을 위해 기안 84, 이말년, 윤태호, 주호민, 무적핑크, 가스파드 같은 최고의 웹툰 작가들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웹툰 '신과 함께'의 작가인 주호민은 무한도전 녹화 당일이 영화 '신과 함께'의 첫 촬영 날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다른 작가들에게 '신과 함께'를 봤냐고 물었고 이말년은 "봤다. 대박났다"라고 말해 주호민 작가를 쑥스럽게 만들었다.

하지만 "대박나서 독자들이 유료로 보니까 몇 년 동안 연재를 안한다"라며 말해 주위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말년과 친한 사이인 주호민도 만만치 않았다. 주호민은 이말년의 그림체가 언급되자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막 그리는 것이다"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jjy4791@kukimedia.co.kr

[쿠키영상] '가상 부부' 윤정수-김숙 함께 부른 '너만 잘났냐' 공개...'스테이션' 최초 트로트

[쿠키영상] 걸그룹 PPL 유진의 화보 촬영 현장

[쿠키영상] 아이오아이(I.O.I) 김세정 솔로 데뷔 “사실무근”, 유닛 활동...‘솔로는 아직 파워 부족’"